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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수집

널리 쓰이는 코드진행



현대 가요 또는 곡을 작곡하기 위해서 코드 진행은 가히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. 지금까지 수많은 노래들이 친숙한 또는 색다른 느낌의 코드 진행으로 작곡되었고 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. 참신한 곡을 작곡하기 위해선 자신만의 코드 진행을 쥐어짜내야 하지만, 코드 진행의 모방또한 작곡 기술을 연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. 그래서 아래에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코드진행들을 몇개 나열해 보았습니다.

 

 



* 단, 모든 코드는 C Major Key에서의 것입니다.



 

1. C - Am - F(Dm7) - G7 - C
말할 필요가 없는 진행입니다. 현대 가요에서 매우 많이 등장하는 진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
2. F(Dm7) - G7 - Em(C) - Am
이 코드 진행은 5도권 진행을 지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자연스러운 진행입니다.

 


3. Am - Em - Dm(F) - G7
노래 중간에 많이 나오며, 분위기를 단조로 전환하는데 사용됩니다.

 


4. Em - Am - Dm - G7
이 코드 역시 5도권 진행입니다.

 

5. C - Em - F
보통 노래가 시작하는 부분에서 쓰이곤 합니다.

 


6. C(9) - Fm(6) or F6 - C(9) - Fm(6) or F(6)
발라드 노래 시작 파트에서 가끔 쓰이는 진행입니다.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가 반복되는 진행으로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받습니다.

 


7. Am - Dm - G7 - C - E7
단조 노래의 대표적인 진행이며, 5도권 진행입니다.

 


8. Am - G(7) - F - E7
이 코드 진행 역시 단조 노래의 진행에 쓰입니다. 베이스가 순차적으로 하나씩 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.

 


9. Am - AmM7 - Am7 - (Am6) - F
드라마틱한 전환 부분에서 많이 쓰이는 진행입니다.

 


10. C - C7 - F - Fm or C - CM7(Em) - C7 - F

 


11. C - G - Am - Em - F - C - Dm - G7
유명한 진행입니다. Cannon의 진행이기도 하죠.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마법의 코드진행이라고 불립니다. 5도씩 증가하는 코드 진행입니다.

 


12. C - C#dim - Dm7 - G7
C 와 Dm7사이에 패싱 디미니쉬가 쓰여서 경과구 혹은 서두부에 많이 쓰입니다.

 


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진행이 있습니다.

바로, Dm7 - G7 - CM7 진행입니다. 

일명 2-5-1진행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.

많이 나오는 진행인 만큼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.




(출처 : 네이버 지식iN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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